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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상담사례입니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작년 12월에 알게 되어 큰 고통을 받고 극복해낸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근데 오늘 남편의 가방에서 비아그라를 먹은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분명 추궁하면 거짓말할 건 뻔한데요. 도대체 이런 남편을 믿고 살 수 있을까요?
먼저 회원님은 남편외도의 사실을 작년에 알고 난 후,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남편외도는 관계중독이 원인이기 때문에 관계중독은 멈출 수는 있지만 관계중독은 언제든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특히 남편이 사회활동 또는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관계중독이 재발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회원님은 남편외도로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로 발생한 고통을 극복했다는 것은 치료하지 않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었다면, 회원님이 행복해진 후에 남편에게 관계중독의 치료기회를 주었을 것입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되지 않은 채 남편외도가 반복되는 것에 힘들어 하면, 남편외도는 계속 반복될 뿐입니다.
즉 회원님이 남편외도의 고통을 극복했다는 것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덮어 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남편의 관계중독이 재발하고 이때는 더 악화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능력을 가져야만,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이전의 남편외도에서는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덮어 놓았기 때문에 남편에게 관계중독의 치료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이번 남편외도에서는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반드시 치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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